영화가 끝난 뒤 남는 것들

불이 켜지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,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.

저자:정준호
영화비평문화평론에세이

불이 켜지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,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. 대부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극장을 빠져나간다.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리에 남아 방금 본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. 이 책은 그렇게 남은 사람들의 기록이다. 2017년부터 서울 광진구의 작은 도서관에 모여온 일곱 명의 시민이 있다. 매주 토요일 오후 세 시, 이들은 영화를 함께 보고 끝나자마자 이야기를 나눈다. 평론가도, 전공자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다. 역사 교사, IT 강사, 주부, 회사원. 이들에게 영화는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시작점이다.

책 소개

불이 켜지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, 우리는 무엇을 하는가. 대부분은 자리에서 일어나 극장을 빠져나간다.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자리에 남아 방금 본 것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한다. 이 책은 그렇게 남은 사람들의 기록이다. 2017년부터 서울 광진구의 작은 도서관에 모여온 일곱 명의 시민이 있다. 매주 토요일 오후 세 시, 이들은 영화를 함께 보고 끝나자마자 이야기를 나눈다. 평론가도, 전공자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다. 역사 교사, IT 강사, 주부, 회사원. 이들에게 영화는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대화의 시작점이다.

목차

  • 프롤로그: 영화가 끝난 뒤
  • 1. 기생충 - 계단은 왜 중요한가
  • 2. 미나리 - 이민자의 꿈은 누구의 것인가
  • 3. 작은 아씨들 - 가난은 선택인가
  • 4. 헤어질 결심 - 사랑은 범죄를 정당화하는가
  • 5. 브로커 - 누가 아이를 키울 자격이 있는가
  • 6. 헌트 - 적은 누구인가
  • 7. 범죄도시 2 - 폭력은 왜 쾌감을 주는가
  • 8. 탑건: 매버릭 - 전쟁 영화는 전쟁을 미화하는가
  • 9. 아바타: 물의 길 - 자연은 정복의 대상인가
  • 10. 더 웨일 - 우리는 왜 타인을 판단하는가
  • 11.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- 의미 없는 세상에서 의미 찾기
  • 12. 오펜하이머 - 과학자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
  • 13. 바비 - 인형은 왜 정치적인가
  • 14.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- 역사는 누가 쓰는가
  • 15. 괴물 - 진실은 하나인가
  • 에필로그: 대화는 계속된다

독자 리뷰

영화 평론이 아니라 영화를 통한 대화입니다. 전문가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시선이 오히려 더 깊이 있습니다.

— 정민지

같은 영화를 봐도 이렇게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. 다음에 영화를 볼 때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.

— 김태현

영화가 끝난 뒤 남는 것은 결국 대화입니다. 이 책을 읽고 나니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이 아쉬워졌습니다.

— 이현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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